유형 해설

한마디 더 심사위원

자꾸 점수를 매기고, 자꾸 입 밖으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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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형의 특징

아는 사람이 많아 어딜 가든 누군가와 얘기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건 자연스럽게 점수를 매기는 버릇이 있어요. “이 가게 예전이 더 나았어”, “그 머리 7점?”. 남의 얘기를 퍼뜨릴 생각도 없고 험담하는 것도 아니에요. 다만 비교하는 눈과 솔직한 입이 세트라서, 덜 친한 사람에겐 “한마디 많은 사람”으로 기억되기 쉬워요. 그게 프레너미 지수의 출처예요. 하지만 그 심사하는 눈은 진짜예요. 기획을 상의하거나 선물을 고를 때 “솔직히 어때?” 하고 찾게 되는 건 대개 당신이에요.

공감 포인트

  • 칭찬할 때도 “85점!” 하고 점수가 붙는다
  • 맛집이나 영화 후기가 늘 짜게 나온다
  • 말하고 나서야 “아, 방금 건 괜히 했다” 깨닫는다

자주 하는 말 / 속마음

자주 하는 말
“나쁘진 않은데, 전이 더 좋았어”
속마음
(아니, 이거 칭찬한 건데)

적당한 거리감 꿀팁

점수를 매기고 싶어지면 가장 점수가 높은 부분부터 말하는 게 요령. ‘심사위원’이 ‘안목 있는 사람’으로 바뀌어요.

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