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형의 특징
회사에서도 고향에서도 취미 모임에서도 거의 같은 캐릭터로 지내는 사람이에요. 아는 얼굴은 많은데 누구에게도 지나치게 맞추지 않아요. 생각은 꽤 솔직하게 말하고, 남이 잘돼도 별로 질투하지 않아요. 소문에도 관심이 적어서 들어도 다음 날이면 잊어버려요. 프레너미 지수가 올라가는 건 악의 없는 솔직함이 덜 친한 사람에게 조금 세게 전달될 때. “저 사람 말 진짜 세게 하더라”라는 말을 들어도 정작 본인은 모를 때가 있어요. 그래도 어디서나 태도가 같다는 건 큰 안심 포인트. 처음 본 사람이 제일 먼저 말 걸고 싶어지는 건 대개 당신이에요.
공감 포인트
- “오랜만이야!” 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름이 바로 안 떠오른다
- 다른 무리의 친구들을 악의 없이 한자리에 불러 버린다
- 소문을 들어도 “오~”로 끝, 뒷얘기 묻는 걸 까먹는다
자주 하는 말 / 속마음
“에이, 그게 뭐 어때서?”
(다들 그렇게 눈치 보면 안 피곤한가)
적당한 거리감 꿀팁
덜 친한 사람에게 솔직한 한마디를 할 땐 “내 생각엔”을 붙이는 게 요령. 단정이 아니라 하나의 의견으로 전달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