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죄악 속성
오만
PRIDE
의심하지 않는 수레바퀴
자신의 판단을 축으로, 앞만 본다.
주변의 평가보다 자신의 판단을 믿고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반대를 받거나 잘 안 되는 장면이 있어도 "나라면 해낸다"는 확신이 남습니다. 그 추진력이 강할 때는 위험과 주변에 미치는 영향을 작게 어림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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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속성의 경향
오만이 가장 강하게 나온 당신은 판단의 축을 자신의 견해에 두고 있습니다. 반대를 받아도, 잘 안 되는 장면이 있어도 "나라면 해낸다"는 확신이 남습니다.
남을 낮춰 본다는 뜻이 아닙니다. 주변의 의견보다 자신의 예측을 믿고 앞으로 나서는 추진력의 형태입니다. 방향이 맞다고 생각되면 불안한 점은 가면서 정리하면 된다고 여깁니다.
일상에서 나타나기 쉬운 장면
- 어렵다는 말을 들어도 자신에게 가능성이 보이면 밀고 나간다
- 망설일 때의 최종 판단은 남의 의견이 아니라 자신의 읽기로 정한다
- 준비가 완전하지 않아도 움직이기 시작해서 가면서 갖춘다
- 반대 의견은 듣지만 결론은 그다지 움직이지 않는다
강점으로 작동할 때
누구도 확신을 갖지 못하는 단계에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합의를 기다리면 기회가 사라지는 장면에서, 당신의 판단이 일을 앞으로 진행시킵니다. 주변의 불안에 끌려가지 않고 방향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강점입니다.
실패 뒤의 회복도 빠른 경향이 있습니다. 결과가 나빠도 견해 자체는 부정하지 않으므로, 다음 수로 옮기기까지의 시간이 짧아집니다.
헛돌기 쉬울 때
확신이 강할 때일수록 위험과 주변에 미치는 영향이 작게 보입니다. 가면서 정리할 셈이었던 불안한 점이 나중에 한꺼번에 오는 일이 있습니다.
반대 의견이 정보가 아니라 잡음으로 들리기 시작하면 주의하고 싶은 신호입니다. 당신의 읽기가 맞을 확률은 높아도, 맞지 않는 장면의 피해는 다른 사람이 떠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속성과의 관계
우울과는 거의 반대의 반응입니다. 우울은 받아들여 가라앉고, 오만은 의심하지 않고 앞으로 나섭니다. 분노와는 "내 판단을 관철하고 싶다"는 점에서 닮았지만, 분노는 정리되지 않은 한 점을 보고 오만은 앞을 봅니다.
나태와 겹치면 정한 방향을 의심하지 않고 오래 이어가는 형태가 되어, 추진력은 최대가 되지만 재검토는 최소가 됩니다.
이 속성이 나온 당신에게
물러날 조건을 움직이기 전에 스스로 정해 두면 다루기 쉬워집니다. "이 수치를 밑돌면 방침을 바꾼다"처럼 먼저 놓아 두면, 확신을 유지한 채 위험만 낮출 수 있습니다.
반대 의견은 결론이 아니라 재료로 모으면 무리가 없습니다. 채택하지 않아도 되니, 듣는 것 자체의 비용은 낮게 유지됩니다.